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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영국 여왕도 반한 안동한지, 대만 진출합니다”

작성자 안동한지
작성일 15-02-03 11:06 | 조회 2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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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한지의 세계화’다. 1000년 이상 가는 우리 종이의 우수성을 지구촌 곳곳에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행정자치부는 3월 1일부터 정부 훈·포장 용지를 전통한지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전통한지 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동한지를 지난달 25일 찾았다. 한지는 전북 전주가 유명하지만 전통한지는 안동한지가 최고다.

 

이영걸(74) 안동한지 회장은 닥나무 껍질을 벗긴 재료를 말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20대 시절 전주에서 한지 만드는 일을 배운 이 회장은 1988년 안동에 공장을 차렸다. 이곳에 고서적을 출간하는 종가와 서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국산 닥나무를 쓰고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안동한지는 질기고 보풀이 적어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전국 화방이나 동양화가 등이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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