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G20 정상회의장에 실내장식으로 사용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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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대표 전통산업인 안동한지가 서울 G20 정상회의장에 실내장식(도
배) 공정 재료로 선정되어, 본회의장을 비롯해 연회장 등 15개 행사장 전체를
실내장식에 사용됨으로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입증받게 되었습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서울 G20정상회의장에 천년 이상 보존되는 안동한지가
시공되는 자체만으로 한문화 중심에 있는 안동의 가치가 높아진 것 " 이라며
"앞으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생활곳곳에 서려있는
한문화를 세계화하고 지역의풍부한 문화자원 및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 산
업화하기 위해 한문화 세계화 산업특구를 조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
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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