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맹자 후손 안동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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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안동의 유교 문화 유적지와 관련시설 등을 방문해 안동의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안동방문단에는 콩췌이장(孔垂長) 봉사관과 멍링지(孟令繼) 제사관을 포함해 우쿤홍(吳坤宏) 대북시정부 민정국 부국장(단장), 천츠후이(陳慈慧) 맹자 제76대 종부, 천쭝웨이(陳宗緯) 대북시 공묘관리위원회 집행비서, 장리엔잉(張蓮盈) 대북시정부민정국 종교풍속과 과원, 쑤메이링((蘇美齡) 대북시 공묘관리위원회 기획담당, 런후이순(任惠順) 통역(대북시 고궁 한국어 해설사) 등 총 8명이 참가한다.
‘2천500년 만의 진객 나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공자`맹자 종손들의 두 번째 안동 방문은 공`맹가 후손들이 한국의 종가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의미를 지닌다. 퇴계종가를 찾은 공자 쿵췌이창(앞줄 오른쪽 네 번째) 종손과 맹자 멍링지(앞줄 왼쪽 네 번째) 종손과 천츠후이(왼쪽 세 번째) 종부 등 일행이 퇴계종택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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