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화) 방문때 친절히 안내해주신 키크신(^^) 그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들렀습니다. 

하회마을을 들러 나오다 현장학습이라는 커다란 표지판만을 보고 별 기대 않고 들렸는데 열심히,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그리고 손수 공정 하나하나 애쓰시는 그분들을 보고...오래도록 안동의 모습으로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소홀함없는.... 정성을 다하는 안동한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