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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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지특징

안동한지의 특징은 안동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정신이 결부되어 순한지를 전통의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수한 지질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동한지에서 특별히 생산된 한지 수납처로는 동화사 제2석굴암에 화선지, 경주 불국사에 삼육지, 안동대학교 미술대학에 동양화 그림지, 지류문화재 보존 연구소에 외발 백닥 순지, 정재 문화재 보존연구소에 백닥순지를 공급하였습니다.

2001년 4월부터 경찰청에 한지로 만든 표창장과 임명장을 보급하고 있으며, 2001년 6월에 서기 670년 의상대사가 화엄사를 건립할 때 화엄경을 석경으로 조각한 화엄석경, 즉 보물 1040호 "구례 화엄사 화엄석경"을 고려 대장경 연구소에서 복원 할 때 탁본용 한지를 공급하였습니다.

무구정광 대다라니경과 같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통일신라시대 종이
즉, 서기 754년 닥나무 종이에 먹으로 쓴 "대방광불화엄경"은

한국최고의 사경()으로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국보 196호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을 옛날 전통 그대로의 방법으로 2년여 동안에 걸쳐서 재현하여 2001년 12월 26일에 대전 문화재청에 납품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귀빈실에 안동한지에서 만든 한지를 사용하여 닥종이 인형, 한지그림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3년 8월 안동시 지정특산품으로 선정된 안동한지는 공장내『한지체험장』에서 직접 한지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우리의 전통 계승과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으며,『상설전시관』에서는 닥종이를 원료로 하여 만든 전통한지공예품, 닥종이 인형, 지승공예, 한지패션, 서예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동한지는 안동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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