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factory and experience and exhibition center on 6000 pyeong ground.

7 craftsmen including president Lee Young Geol succeeding tradition.

Highlighting its excellent durability and flexibility of 70 types

of papers such as rice paper and unyongji.

Hosting the 8th Gyeongbuk Hanji Cultural Festival next month.

질기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특성의 한지는 순결한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닮아 있다.

스스로 습도를 조절하고 먼지나 냄새를 빨아들이면서 살아 숨 쉬는 한지는 그냥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종이가 아니다.

99번의 손길을 거쳐 100번째 완성된다고 해서 ‘백지’라고도 불리는 한지는 닥나무의 껍질을 벗겨 삶아낸 섬유를 얇게 펴서 만들어낸 천연 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