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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년   12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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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채취는 경북 예천, 의성, 주문진 등지에서 주로 이루어 집니다.
주로 1년생 닥나무를 12월에서 그 다음 해 3월 말까지 채취를 합니다.

  닥나무를 가마솥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10시간 정도로 삶아서 벗긴 후, 닥나무 껍질을 건조 시킵니다.


피닥을 장시간 물속에 넣고 불린 후 칼로 표피(흑피)를 제거하여 백닥을 만듭니다.   메밀집을 태워서 재를 만든 후, 시루에 천을 깔고 태운 재를 넣고 물을 부어서 우러나오도록 한 것이 잿물입니다. 이 잿물을 백닥에 넣어 6~7시간 정도 장작불을 지펴서 삶습니다.



삶은 백닥을 맑은 물로 3~4일가량 헹굼과 햇볕을 쬐어 표백을 합니다.   깨끗한 물로 헹굼과 표백을 한 백닥에 들어 있는 먼지나 불순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티고르기 작업을 마친 닥을 넓은 돌판 위에 올려 놓고 나무 방망이(닥방망이)로 닥섬유가 뭉개져 죽이 될 때까지 두들겨 줍니다.   닥죽을 지통에 깨끗한 물과 함께 넣고 세게 저은 후, 황촉규 점액을 자로에 담아 걸러서 닥풀의 즙이 잘 섞이도록 다시 저어 줍니다.
그 다음에 발로 앞물을 떠서 뒤로 흘려버리고, 옆물을 떠서 반대되는 쪽으로 흘려 버리는 것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발로 건진 종이를 바탕이라 하는데 바탕을 차례로 쌓아 올려 놓고 그 위에 널판지를 얹고 무거운 돌을 올려 놓아 밤새도록 천천히 물이 빠지도록 합니다.
그 다음 압축기에 올려 놓고 물을 완전히 빠지게 합니다.


  물을 뺀 종이는 한 장씩 떼어 열판에 붙여서 건조시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했던 것으로 말린 한지를 수백번 두들겨서 종이의 밀도와 섬유질 형성을 높이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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