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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min Ilbo] "Andong Hanji that charmed British Queen, advance …

작성자 안동한지
작성일 15-02-03 11:06 | 조회 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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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key words of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s 'globalization of hanji'. 이에 맞춰 행정자치부는 3월 1일부터 정부 훈·포장 용지를 전통한지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전통한지 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동한지를 지난달 25일 찾았다. 한지는 전북 전주가 유명하지만 전통한지는 안동한지가 최고다.

 

이영걸(74) 안동한지 회장은 닥나무 껍질을 벗긴 재료를 말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20대 시절 전주에서 한지 만드는 일을 배운 이 회장은 1988년 안동에 공장을 차렸다. 이곳에 고서적을 출간하는 종가와 서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국산 닥나무를 쓰고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안동한지는 질기고 보풀이 적어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전국 화방이나 동양화가 등이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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