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한지체험을 두아이와 다녀온 맘입니다.

울집 아들녀석 점퍼를 그곳에서 분실한듯 하여 글올려봅니다.

울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옷이라 잊어버린게 무척 마음이 쓰이고

아쉽네요.

한지만들기 체험하는곳 아니면 그옆 한지공예체험하는 곳인듯한데..

7살 여자아이랑 6살 남자아이 남매가 같이 체험한곳인데..

오늘 그리 사람이 많지않은듯 하여 혹여나 기억하실까 싶네요.

좀전 집에 도착하여 분실한걸 알아서..넘 늦은 시간이라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혹시 검정색 점퍼 보관하고 계사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010-2673-3230이에요.

잊어버렸다는 이야기에 상심하는 아이를 보니..

잘챙기지 못한 제가 넘 미안하고 그러네요.

꼭있기를 바라면서 밤늦게 글올려 봅니다.